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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인공지능(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미래에 사라질 업무능력과 직업

by worldproblemsolver 2024. 12. 10.

지난 포스팅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앞으로 더욱 각광받을 업무능력과 직업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인공지능(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유망한 업무능력과 직업

AI(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AI가 대두해, 인간의 일이 빼앗기는 것은 아닐까'라는 불안을 안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그러나 현재는 문제 특화형 AI가 개발·도입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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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앞으로 위협받거나 없어질 직업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I의 진화에 따른 우려 사항

아직 AI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 인간이 우려해야 할 사안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더욱더 벌어지는 부의 차이와 부의 분배가 불평등해지는 것이 큰 문제로 여겨질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부의 분배가 불평등하며 격차가 생긴다

AI 기술의 진화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은 풍요로워지고 생산성이 향상된다는 것은 많은 경제학자들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만, 부를 창출할 수 있는 한편, 소득 격차가 벌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AI가 인간으로부터 일부의 작업을 빼앗으면, 남겨진 작업을 둘러싸고 인간끼리의 경쟁이 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노동자의 임금은 저하합니다. 그 한편으로 자본을 소유하고 있는 측에서는 생산성의 향상에 의한 이익을 향유할 수 있어 종래 이상으로 격차가 벌어져 버립니다.

 

인공 지능에 의한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업

AI보다도 인간이 뛰어난 영역이 있는 한편, AI가 인간보다 유리하게 해낼 수 있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조사와 리서치에 의하면 인공지능이나 로봇에 의한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서 다음 직업들이 꼽히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이나 로봇에 의한 대체 가능성이 높은 100가지 직업

생산현장사무원, 일반사무원, 주물공, 기계목공, 의료사무원, 접수계, IC생산오퍼레이터, AV·통신기기 조립·수리공, 역무원, NC연삭반공, NC선반공, 회계감사담당자, 가공지제조공, 대부계사무원, 학교사무원, 카메라조립공, 기숙사·맨션관리인, CAD오퍼레이터, 은행창구계, 금속가공·금속제품검사공, 호텔 객실계, 금속연마공, 금속재료제조검사공, 금속열처리공, 금속프레스공, 진료정보관리사, 수산네리제품제조공, 슈퍼점원, 제빵공, 제분공, 제본작업원, 청량음료루트세일즈원, 석유정제오퍼레이터, 시멘트생산오퍼레이터, 섬유제품검사공, 창고작업원, 반찬제조공, 측량사, 복권판매인, 택시운전자, 택배배달원, 도금공, 단조공, 주차장관리인, 통관사, 통신판매접수사무원, 교육·연수사무원, 행정사무원, 적하작업원, 데이터입력계, 전기통신기술자, 전산사식오퍼레이터, 전산사식오퍼레이터, 전자부품제조공, 전차운전사, 도로순찰대원, 머시닝센터 운영자, 재봉틀봉제공, 면류제조공, 우체국외무원, 우편사무원, 유료도로요금수납원, 계산원, 열차청소원, 렌터카영업소원, 노선버스운전자, 급식조리원

 

그렇다고 해도, 현재의 AI 기술은 문제 특화형 AI로 인해 인간의 일이 빼앗기게 되기까지는 조금 더 긴 시간이 지나야 할 것입니다.

 

AI 기술을 통해 해결되는 문제

현재의 AI 기술은 문제 특화형이라고 설명해 왔습니다만,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문제 해결에 도입되고 있는 것일까요? 실제 프로덕트 개발 사례부터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AI 화상 인식을 활용한 자동 치수 앱을 개발하여 사업 비용 절감에 기여

예를 들어 아이키아(IKEA)에서 가구를 구매할 때나 옷을 구매할 때 치수를 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있을 것입니다.

 

치수 작업의 공정에 AI의 화상 인식을 활용하는 것으로, 오 치수 등의 인위적인 실수에 의해서 생기고 있던 비용을 삭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의사결정이나 발주라고 하는 공정은 인간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작업의 공정에 종사하고 있는 인원의 수에 변화는 없습니다.

이 케이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AI는 "인간의 일을 빼앗는다"가 아니라, 단순 작업을 효율화해, 수고나 인위적인 실수를 삭감하기 위해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여러 AI를 동시에 이용함으로써 인간의 일을 없애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기술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 AI는 일을 "빼앗기는"것이 아니라 "도와주는" 존재

AI의 진화에 따라 '없어지는 일'과 '남는 일'의 특징을 소개해 왔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AI에 의해서 인간의 일이 빼앗기는 것은 아닐까?'라고 불안하게 느끼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현재의 AI 기술은 어디까지나 문제 특화형이며 AI가 인간의 일을 빼앗게 되기까지는 긴 세월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AI가 사람보다 잘하는 분야가 있는 동시에 AI보다 사람이 적합한 일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AI는 사람의 일을 "빼앗는다"기보다 "돕기" 위해 있다는 인식이 본래 AI 기술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AI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단순 작업 효율화와 인위적인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AI가 사람의 일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AI를 잘 쓰는 사람들이 AI를 못 쓰는 사람들의 직업을 대체하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